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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누운 사랑니 뽑기 어려운가요

by 명동 콤비치과 2024. 8. 22.

 

 

 

 

현대인들은 턱 뼈가 좁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한국인들의 경우 턱뼈가 좁아져서 영구치가 자랄 무렵에 덧니의 가능성도 높은 편이고 사랑니가 나올 무렵에는 사랑니가 매복되어서 자란다거나 옆으로 누운 사랑니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사랑니 발치는 한번쯤은 잘 이해하고 알아두시는 것이 좋기 때문에 사랑니는 언제 발치해야 하는 것인지 잘 알아두는 것만으로도 발치 시점이 되었을때 무작정 미루지 않고 적절한 시점에서 대처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습니다

 

 

 

 

사랑니는 매복사랑니라고 해서 무조건 발치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정상적으로 사랑니가 맹출되어 저작기능을 수행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랑니라고 해서 무조건 발치를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맹출된 사랑니라도 나이가 들면서 청결 관리가 잘 안되어서 결국 발치로 이어지는 사례가 워낙 많기도 하고 매복 사랑니 혹은 옆으로 누운 사랑니 때문에 주변 어금니 혹은 잇몸에 안좋은 영향을 주는 사례로 인해 큰 고생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에서도 사랑니 발치는 꼭 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사랑니라고 해서 무조건 뽑아야 한다는 인식 보다는 어떻게 어떤 원인으로 문제가 되는 것인지 잘 알아두시는 것이 더 낫고 발치를 해야 한다면 어떻게 발치를 하는 것이 보다 수월하고 덜 고생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사랑니가 요즘 매복되어서 자라고 매복된 사랑니 중에서도 옆으로 누운 사랑니 많은 이유는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사랑니는 치아 중에서도 가장 마지막에 자라는데 사랑니가 나올 무렵에 치아가 나올 공간이 부족하여 반쯤 매복되어 있기도 하고 옆으로 누운 사랑니 중에서도 어금니 쪽으로 눕기도 하고 반대 방향으로 누워 자라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매복 사랑니 발치를 하기 위해 대학병원에 미리 오래전부터 예약하고 시술을 해야 했던 경우도 많았지만 요즘은 대학병원 출신 의사들이 개원한 사례도 워낙 많고 시설 뿐 아니라 사랑니 발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치과가 늘어나면서 옆으로 누운 사랑니 처럼 고난도 사랑니 발치도 잘 알아보면 일반 치과에서 어렵지 않게 발치를 할 수 있습니다

 

 

 

 

사랑니 발치를 잘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사랑니가 너무 썩거나 주변 잇몸이 심하게 염증이 발생되기 이전에 시술 시점을 잡는 것이 좋은데요. 사랑니는 발치 시에 충분한 힘을 받아야 하고 시술 후 잇몸이 건강하게 아물어야 하기 때문이 시술 시점에서 사랑니 주변의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을 정도로 악화된 상태로는 시술이 어려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사랑니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하며 필요할 때는 시술 시점을 늦지 않게 치과의사와 잘 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랑니를 잘 뽑기 위해서는 사랑니 발치에 대한 경험 많은 의사와 함께 하는 것도 당연히 중요한데 특히 옆으로 누운 사랑니의 경우 잇몸 속에 매복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잇몸 절개를 통해 사랑니를 발치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사랑니를 발치해본 경험 많은 의사에게 정확하고 빠른 발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시술 시점과 시술을 담당해줄 의사를 잘 선택하시고 그 다음으로는 회복 과정을 안정적으로 거치는 것도 중요한데 사랑니가 빠진 공간이 건강하게 아물 때 까지 컨디션 관리와 주의사항을 잘 지켜야 하며 생각보다 발치까지는 잘되었는데 회복 기간에 염증이나 붓기로 고생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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